현대ㆍ기아차가 지난해 중국에서 일본업체들을 제치고 자동차 판매 순위 2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현대ㆍ기아차는 지난해 81만 1,695대를 팔아 폭스바겐에 이어 판매순위 2위에 올랐습니다.
현대차가 2008년보다 93% 늘어난 57만대를 팔았고, 기아차도 70% 증가한 24만 1천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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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현대ㆍ기아차는 지난해 81만 1,695대를 팔아 폭스바겐에 이어 판매순위 2위에 올랐습니다.
현대차가 2008년보다 93% 늘어난 57만대를 팔았고, 기아차도 70% 증가한 24만 1천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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