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발트해 해저를 통해 독일로 연결되는 노르트 스트림-1 가스관 터빈을 하나 더 가동 중단했습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가스회사는 "정기 수리까지의 가동 기한이 끝남에 따라 가스관 터빈 엔진 가동을 멈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노르트 스트림-1의 가스 운송량은 약 20%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민경영 기자 business@mbn.co.kr]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가스회사는 "정기 수리까지의 가동 기한이 끝남에 따라 가스관 터빈 엔진 가동을 멈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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