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최대전력수요가 경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8일 현재 최대전력수요는 6,856만kW였으며, 예비전력은 441만kW로 안정적 수준인 600만kW를 밑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예비전력이 부족할 경우 대용량 발전소 고장과 광역정전 등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과다한 전기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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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현재 최대전력수요는 6,856만kW였으며, 예비전력은 441만kW로 안정적 수준인 600만kW를 밑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예비전력이 부족할 경우 대용량 발전소 고장과 광역정전 등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과다한 전기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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