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어제(4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수급과 국가 에너지 효율 혁신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효율혁신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지구를 아끼는 우리는 NZ(Net-Zero) 세대'라는 슬로건 하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력과 에너지공단, 시민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산업부는 전기 사용량이 적으면 혜택을 주는 '에너지캐쉬백' 사업의 전국 확대를 비롯해, 적정온도 26도 지키기와 전기절약 3·3·3 봉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책들을 시행합니다.
▶ 인터뷰 : 이창양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에너지 수요효율화는 입지·계통·수용성 등 3대 허들로 공급설비 보강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를 원천적으로 회피하면서도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매우 강력한 수단입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
'지구를 아끼는 우리는 NZ(Net-Zero) 세대'라는 슬로건 하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력과 에너지공단, 시민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산업부는 전기 사용량이 적으면 혜택을 주는 '에너지캐쉬백' 사업의 전국 확대를 비롯해, 적정온도 26도 지키기와 전기절약 3·3·3 봉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책들을 시행합니다.
▶ 인터뷰 : 이창양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에너지 수요효율화는 입지·계통·수용성 등 3대 허들로 공급설비 보강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를 원천적으로 회피하면서도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매우 강력한 수단입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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