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통상부는 올 여름 최저 예비전력이 최근 5년 새 가장 낮은 5.4GW(기가와트)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올 여름 최대전력수요는 95.7GW(기가와트)로 지난해 91GW를 웃돌 것으로 보이지만, 공급은 100.9GW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 그칠 전망입니다.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올 여름 수급상황이 예년에 비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며 커지는 블랙아웃 우려에 공공기관과 사업장 등 국민적인 에너지 절약을 당부했습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
올 여름 최대전력수요는 95.7GW(기가와트)로 지난해 91GW를 웃돌 것으로 보이지만, 공급은 100.9GW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 그칠 전망입니다.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올 여름 수급상황이 예년에 비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며 커지는 블랙아웃 우려에 공공기관과 사업장 등 국민적인 에너지 절약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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