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술과 디자인의 융합을 논의하는 ‘디지털패권시대의 융합테크디자인 정책포럼’이 오늘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과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세계적인 디지털혁신 흐름에 맞춘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포럼 주제는 3가지로 ‘ESG와 미래’, ‘따뜻한 기술과 만나다’, ‘기술과 함께하는 지속가능성’입니다.
포럼에 참석한 김현선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장은 “K-디자인의 힘으로 우리나라가 디지털 패권 경쟁력을 갖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강연에 나선 안치성 어반에이핏대표는 “AI기술과의 융합이 전 산업에 걸쳐 일어나고 있는 만큼,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에 서둘러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대엽 MBN 데이터 전문기자 / rentbi@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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