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미 공군 장성인 찰스 보이드 미국 국가안보사업이사회 회장 겸 최고경영자를 단장으로 한 미국 기업가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대표단의 방북 사실만 짤막하게 전했을 뿐 대표단의 인적 구성은 물론 구체적인 방북 목적이나 일정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국가안보사업이사회는 미국의 비영리기구로 '위협감축 협력프로그램'인 '넌-루거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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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은 대표단의 방북 사실만 짤막하게 전했을 뿐 대표단의 인적 구성은 물론 구체적인 방북 목적이나 일정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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