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트로닉스 인천공장의 광주 이전 작업이 이번 달 말경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역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성 대우일렉 사장은 최근 광주에서 협력업체 모임을 하고 인천공장을 오는 23일까지만 가동하고 나서 폐쇄하고 생산설비를 하남 산단 내 광주공장으로 이전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전 작업은 인천공장 폐쇄와 함께 곧바로 진행돼 이르면 24일부터 시작될 전망이며 기간은 한 달 정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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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성 대우일렉 사장은 최근 광주에서 협력업체 모임을 하고 인천공장을 오는 23일까지만 가동하고 나서 폐쇄하고 생산설비를 하남 산단 내 광주공장으로 이전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전 작업은 인천공장 폐쇄와 함께 곧바로 진행돼 이르면 24일부터 시작될 전망이며 기간은 한 달 정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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