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미국 와이어스 본사와 법적 분쟁에 돌입합니다.
대웅제약은 미국계 제약사 와이어스가 공동개발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했다며 제3국 사법기관에 중재심판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웅제약은 지난 2005년 8월 스코틀랜드의 벤처기업 헵토젠과 항체 신약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나, 헵토젠이 다국적 제약사 와이어스에 인수되면서 연구가 중지됐고,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법적 조치에 나서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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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미국계 제약사 와이어스가 공동개발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했다며 제3국 사법기관에 중재심판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웅제약은 지난 2005년 8월 스코틀랜드의 벤처기업 헵토젠과 항체 신약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나, 헵토젠이 다국적 제약사 와이어스에 인수되면서 연구가 중지됐고,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법적 조치에 나서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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