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백영재)는 궐련형 전자담배를 단순 판매하던 아이코스 스토어 가로수길점(서울 강남)을 고객이 휴식과 업무처리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단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성인 흡연자는 이곳에서 자신의 타바코 스틱으로 최신형 아이코스 기기를 체험할 수 있다. 아이코스 전문 코치에게 기기별 사용방법과 전문 클리닝 서비스를 배울 수 있다. 나만의 아이코스를 만드는 다양한 액세서리도 구매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아이코스 전용 공간(IQOS Only Zone)'에서 제품을 체험하면서 휴식하거나 간단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아이코스 스토어 가로수길점은 성인 흡연자들이 비연소 제품으로 전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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