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우건설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 후보군 가운데 2곳이 입찰을 포기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현재 중동의 국부펀드 컨소시엄과 미국계 컨소시엄은 물론 입찰을 포기했다고 보도됐던 사우디 S&C인터내셔널, 국내 건설사 컨소시엄 등 2곳도 입찰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우건설의 본입찰은 애초 이달 11일이 마감이었지만 한 컨소시엄이 실사 기간 부족을 이유로 연기를 요청해, 오는 11일로 마감일이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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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현재 중동의 국부펀드 컨소시엄과 미국계 컨소시엄은 물론 입찰을 포기했다고 보도됐던 사우디 S&C인터내셔널, 국내 건설사 컨소시엄 등 2곳도 입찰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우건설의 본입찰은 애초 이달 11일이 마감이었지만 한 컨소시엄이 실사 기간 부족을 이유로 연기를 요청해, 오는 11일로 마감일이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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