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시즌 프로야구 전력판도에 가장 큰 변수가 될 FA 시장이 마침내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FA 신청 대상자 27명 중 한화의 김태균, 이범호 등 8명이 자유계약선수로 신청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반면, 기아의 이종범과 이대진 등 나머지 선수들은 원 소속구단과 재계약을 희망하거나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걷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야구위원회는 FA 신청 대상자 27명 중 한화의 김태균, 이범호 등 8명이 자유계약선수로 신청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반면, 기아의 이종범과 이대진 등 나머지 선수들은 원 소속구단과 재계약을 희망하거나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걷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