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신종플루에 감염돼 숨진 비고위험군 40대 여성을 신종플루 사망자 통계에 포함한다고 밝혔습니다.
영남권에 거주하는 42세 여성은 지난 20일 발열과 기침 등 감염증세를 보인 후 23일 양측성 폐렴증상 판정을 받았으며,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한 지 이틀 뒤인 25일 숨졌습니다.
이에 따라 신종플루 사망자는 29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고위험군은 24명, 비고위험군은 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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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에 거주하는 42세 여성은 지난 20일 발열과 기침 등 감염증세를 보인 후 23일 양측성 폐렴증상 판정을 받았으며,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한 지 이틀 뒤인 25일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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