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 확산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신종플루 첫 예방접종이 거점병원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오늘(27일)부터 시작됩니다.
예방접종은 고려대 구로병원과 순천향대 병원, 국립의료원 등 거점병원 3곳에서 출발해, 다음 달 말까지 전국 거점병원과 거점약국, 방역요원, 종합병원 등 80만 명으로 확대됩니다.
학교는 아직 소아에 대한 백신 임상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다음 달 보건소에서 수요조사를 한 뒤 18일부터 단체접종에 착수합니다.
또 영·유아와 임산부에 대한 접종은 12월부터, 노인과 만성질환자는 내년 1월에 접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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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은 고려대 구로병원과 순천향대 병원, 국립의료원 등 거점병원 3곳에서 출발해, 다음 달 말까지 전국 거점병원과 거점약국, 방역요원, 종합병원 등 80만 명으로 확대됩니다.
학교는 아직 소아에 대한 백신 임상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다음 달 보건소에서 수요조사를 한 뒤 18일부터 단체접종에 착수합니다.
또 영·유아와 임산부에 대한 접종은 12월부터, 노인과 만성질환자는 내년 1월에 접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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