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뉴스와 시사 다큐 프로그램에서 반시장적인 편향성이 심각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정호 자유기업원 원장은 오늘(20일) 열린 '방송정상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방송에서는 서민 개인의 잘못임에도 상인이나 정부를 탓하는 경향이 강하고, 기업인은 항상 나쁜 사람으로 묘사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원장은 또 반시장적인 방송콘텐츠가 생기는 것은 대기업을 공격할수록 방송이 정직해 보이기 때문이라면서 잘못된 방송에 대해서는 경영진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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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자유기업원 원장은 오늘(20일) 열린 '방송정상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방송에서는 서민 개인의 잘못임에도 상인이나 정부를 탓하는 경향이 강하고, 기업인은 항상 나쁜 사람으로 묘사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원장은 또 반시장적인 방송콘텐츠가 생기는 것은 대기업을 공격할수록 방송이 정직해 보이기 때문이라면서 잘못된 방송에 대해서는 경영진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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