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 어워드 코리아가 1일 올해 국내 수상작 60편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1968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에피 어워드는 현재 51개국에서 시행 중인 세계적인 어워드입니다.
예선과 본선 등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심사에는 이수원 TBWA코리아 대표, 전훈철 애드쿠아인터렉티브 대표, 최호진 동아제약 대표를 비롯한 광고, 디지털 미디어, PR 등 국내 마케팅 전문가 65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수상작 총 60편 중 최우수 작품에게 수여되는 그랜드 에피(Grand Effie)에는 한국관광공사의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 인터뷰 : 이시훈 / 에피 어워드 집행위원장
- "에피 어워드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성과와 효과를 본 아이디어 높은 데에 주는 상입니다. 성과·효과와 함께 아이디어에 대한 평가도 하기때문에 다른 광고제보다 더 큰 의의를 지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인터뷰 : 김경수 / HSAD 팀장
- "저희가 이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하루 빨리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많았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진정이 되어서 우리나라로 해외의 많은 관광객들이, 저희 영상을 좋아해주셨던 관광객들이 방문해 주시는 그날을 기원하겠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지난 1968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에피 어워드는 현재 51개국에서 시행 중인 세계적인 어워드입니다.
예선과 본선 등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심사에는 이수원 TBWA코리아 대표, 전훈철 애드쿠아인터렉티브 대표, 최호진 동아제약 대표를 비롯한 광고, 디지털 미디어, PR 등 국내 마케팅 전문가 65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수상작 총 60편 중 최우수 작품에게 수여되는 그랜드 에피(Grand Effie)에는 한국관광공사의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 인터뷰 : 이시훈 / 에피 어워드 집행위원장
- "에피 어워드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성과와 효과를 본 아이디어 높은 데에 주는 상입니다. 성과·효과와 함께 아이디어에 대한 평가도 하기때문에 다른 광고제보다 더 큰 의의를 지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인터뷰 : 김경수 / HSAD 팀장
- "저희가 이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하루 빨리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많았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진정이 되어서 우리나라로 해외의 많은 관광객들이, 저희 영상을 좋아해주셨던 관광객들이 방문해 주시는 그날을 기원하겠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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