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연말로 끝나는 노후 차 교체 세제 지원 제도를 연장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쌍용차가 장기간 파업 때문에 노후 차 세제 지원의 혜택을 전혀 보지 못했다면서 지원 정책을 쌍용차에 한해 몇 달간 연장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특정 업체에 대해서만 지원 정책을 연장해주는 것은 특혜 소지가 있기 때문에 사실상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고위 관계자는 "쌍용차가 장기간 파업 때문에 노후 차 세제 지원의 혜택을 전혀 보지 못했다면서 지원 정책을 쌍용차에 한해 몇 달간 연장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특정 업체에 대해서만 지원 정책을 연장해주는 것은 특혜 소지가 있기 때문에 사실상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