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명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은 오늘(2일)부터 코엑스 인도양 홀에서 사흘간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 2009' 개막 기자회견에서 고기능성 신섬유가 섬유산업의 미래라고 말했습니다.
하 부회장은 우리나라의 섬유 교역비중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면서 세계 섬유교역량은 중국의 저가품이나 범용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중요도는 신섬유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하 부회장은 국내 섬유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자 초경량 슈퍼 섬유, 극세사인 나노 섬유, 기능성 스마트 섬유, 친환경 섬유 등 4가지 분야에 초점을 맞춘 '신섬유 로드맵'을 조만간 정부와 함께 제시하고, 신섬유 산업 촉진법 제정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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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부회장은 우리나라의 섬유 교역비중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면서 세계 섬유교역량은 중국의 저가품이나 범용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중요도는 신섬유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하 부회장은 국내 섬유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자 초경량 슈퍼 섬유, 극세사인 나노 섬유, 기능성 스마트 섬유, 친환경 섬유 등 4가지 분야에 초점을 맞춘 '신섬유 로드맵'을 조만간 정부와 함께 제시하고, 신섬유 산업 촉진법 제정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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