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이 미국에 전동차를 처음으로 수출했습니다.
현대로템은 지난 2006년 미국 남동교통국(SEPTA)으로부터 수주한 전동차 120량 중 최초 물량인 3량을 오늘(1일) 오후 마산항에서 선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적한 3량은 뼈대 상태로 미국으로 이동한 뒤 현지에서 45일 동안 인테리어 등의 조립 과정을 거치며, 현지에서 시승과 테스트를 거쳐 운행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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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은 지난 2006년 미국 남동교통국(SEPTA)으로부터 수주한 전동차 120량 중 최초 물량인 3량을 오늘(1일) 오후 마산항에서 선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적한 3량은 뼈대 상태로 미국으로 이동한 뒤 현지에서 45일 동안 인테리어 등의 조립 과정을 거치며, 현지에서 시승과 테스트를 거쳐 운행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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