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의 한 중학교가 신종플루로 임시휴업에 들어간 데 이어 동구의 고등학교 한 곳도 오늘(1일)부터 휴업하기로 해 신종플루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과 보건당국에 따르면 동구의 모 고등학교 1학년 학생 4명이 24일부터 오늘(31일) 사이 신종플루 확진 환자로 판명되고 유증상자도 10명이나 돼 1학년 427명에 대해 9월1일부터 5일까지 임시 휴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남구의 한 중학교도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8명으로 나타나 어제(31일)부터 내달 5일까지 임시 휴업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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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과 보건당국에 따르면 동구의 모 고등학교 1학년 학생 4명이 24일부터 오늘(31일) 사이 신종플루 확진 환자로 판명되고 유증상자도 10명이나 돼 1학년 427명에 대해 9월1일부터 5일까지 임시 휴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남구의 한 중학교도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8명으로 나타나 어제(31일)부터 내달 5일까지 임시 휴업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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