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금융기관이 개인의 신용등급을 산정할 때 파산이나 면책 정보는 5년간만 반영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기관들이 관행적으로 7년간 파산 기록 등을 반영했지만, 개인 회생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신용등급에 반영하는 관리 기간을 5년으로 줄이도록 명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오는 10월 2일부터 적용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위원회는 금융기관들이 관행적으로 7년간 파산 기록 등을 반영했지만, 개인 회생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신용등급에 반영하는 관리 기간을 5년으로 줄이도록 명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오는 10월 2일부터 적용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