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KBS1,2TV와 EBS를 'KBS 그룹'을 묶어 공영방송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MBC와 SBS는 민영 방송으로서 제자리를 찾게 하면서 2013년 지상파의 디지털 전환 이후 민영방송 1개를 허가해 경쟁 체제를 만드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종합편성 채널과 관련해서는 종편 채널을 하나 허가할지, 두 개를 허가할지는 정해진 것이 없다며 신생 채널인 만큼 세제 지원 등 합법적 범위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방통위는 다음 주에 종편 허가 개수를 포함해 선정 일정과 기준을 담은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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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MBC와 SBS는 민영 방송으로서 제자리를 찾게 하면서 2013년 지상파의 디지털 전환 이후 민영방송 1개를 허가해 경쟁 체제를 만드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종합편성 채널과 관련해서는 종편 채널을 하나 허가할지, 두 개를 허가할지는 정해진 것이 없다며 신생 채널인 만큼 세제 지원 등 합법적 범위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방통위는 다음 주에 종편 허가 개수를 포함해 선정 일정과 기준을 담은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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