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의 파업 이후 최근 완성차 생산을 재개한 쌍용자동차가 차량 무상 보증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쌍용차는 앞으로 두 달간 출고될 차량에 대해 엔진 등 구동체계에 결함이 발생했을 때 무상으로 수리·교체해주는 기간을 연장하기로 하고, 법원에 해당 계획안의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계획안에는 체어맨에 대해서는 5년 10만km에서 5년 12만km로, 렉스턴과 액티언 등 SUV는 3년 6만km에서 5년 10만km로 보증기간을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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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앞으로 두 달간 출고될 차량에 대해 엔진 등 구동체계에 결함이 발생했을 때 무상으로 수리·교체해주는 기간을 연장하기로 하고, 법원에 해당 계획안의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계획안에는 체어맨에 대해서는 5년 10만km에서 5년 12만km로, 렉스턴과 액티언 등 SUV는 3년 6만km에서 5년 10만km로 보증기간을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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