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해외 교포들의 재산반입액이 2조 원을 넘었습니다.
한국은행이 밝힌 상반기 자본이전 수입액은 원화 환산 기준으로 2조 2천억 원에 달해 작년 같은 기간의 3.5배, 2년 전보다 16배 늘어났습니다.
이런 자본이전 수입 증가는 해외 교포들이 원·달러 환율 하락을 기회로 국내 부동산 투자에 나선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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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밝힌 상반기 자본이전 수입액은 원화 환산 기준으로 2조 2천억 원에 달해 작년 같은 기간의 3.5배, 2년 전보다 16배 늘어났습니다.
이런 자본이전 수입 증가는 해외 교포들이 원·달러 환율 하락을 기회로 국내 부동산 투자에 나선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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