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라면과 쌀과자 등 쌀 가공식품의 소비를 늘리기 위해 정부가 가공용 쌀을 30% 인하한 가격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쌀 소비가 줄면서 남아도는 상황에서 쌀 가공식품으로 새 소비 시장을 열 필요가 있다며 이런 조치를 취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2005년산 쌀을 30% 인하해 kg당 1,000원에 공급하고, 장기적으로는 3년 이상 보관된 정부 쌀을 가공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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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쌀 소비가 줄면서 남아도는 상황에서 쌀 가공식품으로 새 소비 시장을 열 필요가 있다며 이런 조치를 취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2005년산 쌀을 30% 인하해 kg당 1,000원에 공급하고, 장기적으로는 3년 이상 보관된 정부 쌀을 가공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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