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케어 건강관리가 화두인 요즘, 20년 연속 판매 1위 멀티 비타민 '센트룸'이 간편하게 영양을 채우는 맛있고 실속 있는 젤리 타입의 건강기능식품 '센트룸 멀티 구미'를 출시한다.
신제품 '센트룸 멀티 구미'는 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성인용 건강기능식품이다. 씹어먹는 젤리 타입의 제형에 총 3가지 맛(체리, 오렌지, 믹스베리)으로 구성됐다.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로 80구미, 40구미 2가지 용량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휴대성까지 챙겼다.
최근 셀프 건강관리에 대해 부쩍 높아진 관심으로 비타민을 챙기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일상에서 간단하게 비타민을 보충하는 편리성을 더한 젤리 타입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기존 알약 형태의 정제를 삼키기 어려운 성인들에게 대안이 되고, 비타민 입문자들이나 젊은 세대들에게도 부담 없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제품 '센트룸 멀티 구미'는 눈, 뼈, 피부 건강,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E △비타민B6 △비타민B12 등 비타민 5종을 비롯해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에너지 생성 등에 필요한 △아연 △나이아신 △비오틴 △요오드 4가지 미네랄까지 골고루 담았다. 특히 한국인의 일일 권장량을 고려하여 칼슘의 흡수와 뼈 형성에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D는 10μg 함유로 성인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00% 충족시켰으며,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6와 나이아신도 성인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채우고 있다.
권장 소비자가는 80구미 2만 2천원, 40구미 1만 2천원이다. 자사몰과 온라인 유통채널 쿠팡, 헬스앤뷰티스토어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80구미 제품은 쿠팡을 통해 로켓 배송과 쿠팡 특별가로 구매 가능하며 40구미 제품은 올리브영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20년 연속 세계판매 1위 멀티 비타민인 센트룸은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 및 미네랄을 엄선 제조한 맞춤형 종합비타민으로 성별과 연령을 고려하여 설계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에서는 1994년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음 판매되었으며, 2017년부터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수입 판매되고 있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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