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 SK에너지가 석탄을 석유와 가스로 만들어 이산화탄소를 대폭 줄이는 청정에너지 기술을 공동 개발합니다.
지식경제부는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포스코 정준양 회장과 SK에너지 구자영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 석탄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는 석탄을 석유와 화학제품원료, 합성 천연가스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해 석유의존도를 낮출 계획이며 이를 위해 '석탄가스화기'와 '합성천연가스 공정'을 개발해 연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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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포스코 정준양 회장과 SK에너지 구자영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 석탄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는 석탄을 석유와 화학제품원료, 합성 천연가스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해 석유의존도를 낮출 계획이며 이를 위해 '석탄가스화기'와 '합성천연가스 공정'을 개발해 연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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