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내일(23일)부터 까지 전국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제1회 '다문화 가족 실태조사와 사회통합도 측정'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와 법무부, 여성부 3개 부처가 같이 진행하는 이번 실태조사는 관련법에 따라 앞으로 3년마다 시행되며, 전수조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사내용은 결혼이민자의 일반적 사항, 가족관계, 취업, 자녀양육, 건강과 보건의료, 사회생활, 복지욕구 등으로 올해 말 관련 보고서가 발간돼 정책수립에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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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제1회 '다문화 가족 실태조사와 사회통합도 측정'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와 법무부, 여성부 3개 부처가 같이 진행하는 이번 실태조사는 관련법에 따라 앞으로 3년마다 시행되며, 전수조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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