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노사 간 임금협상이 넉 달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금융계는 한국노총 산하 금융산업노조와 금융권 사용자대표측이 지난 3월 첫 산별중앙교섭회의를 개최한 이후 한 번도 한자리에 모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노사 대졸 초임 삭감과 기존 직원 5% 임금 반납 등에 대해 의견일치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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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는 한국노총 산하 금융산업노조와 금융권 사용자대표측이 지난 3월 첫 산별중앙교섭회의를 개최한 이후 한 번도 한자리에 모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노사 대졸 초임 삭감과 기존 직원 5% 임금 반납 등에 대해 의견일치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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