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자사 최초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세단을 포함해 다양한 차급의 신차들을 하반기에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올해 서울모터쇼에 출품됐던 콤팩트 SUV인 'GLK클래스'가 다음 달에 시판되며 7년 만에 전면 변경된 중형 세단 '뉴 E클래스'도 오는 8월 말 출시됩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가 최초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양산 차량인 '뉴 S400 하이브리드'가 오는 9월 국내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하랄트 베렌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는 "하반기 신차 출시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제품 라인업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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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올해 서울모터쇼에 출품됐던 콤팩트 SUV인 'GLK클래스'가 다음 달에 시판되며 7년 만에 전면 변경된 중형 세단 '뉴 E클래스'도 오는 8월 말 출시됩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가 최초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양산 차량인 '뉴 S400 하이브리드'가 오는 9월 국내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하랄트 베렌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는 "하반기 신차 출시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제품 라인업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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