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반대하기로 했습니다.
대한항공 8.1% 지분을 보유한 국민연금은 아시아나 인수를 위한 대한항공의 정관변경이 주주가치를 훼손한다며 내일(6일) 주주총회에서 이를 반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한진칼이 최대주주로 지분 31%를 보유하고 있고, 소액주주 지분이 58.7%에 달합니다.
대한항공 8.1% 지분을 보유한 국민연금은 아시아나 인수를 위한 대한항공의 정관변경이 주주가치를 훼손한다며 내일(6일) 주주총회에서 이를 반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한진칼이 최대주주로 지분 31%를 보유하고 있고, 소액주주 지분이 58.7%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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