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조사 결과 코로나19 여파로 저유가 기조 등이 이어지면서, 올해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0.5% 오르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대에 그친 건데, 통계작성이 시작된 이래 처음입니다.
[ 이병주 / freibj@mbn.co.kr ]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대에 그친 건데, 통계작성이 시작된 이래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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