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취약계층에 마스크 6만장 기부

KT&G 상상마당은 논산·춘천·부산에 사는 취약계층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총 6만장과 손 소독제 1000개를 기부한다고 30일 밝혔다.
상상마당 논산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상상마당 춘천은 강원소방본부, 상상마당 부산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방역물품을 기탁했다.
KT&G는 '상상마당'을 통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 문화예술 작가들에게 창작과 소통의 기회를, 지역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문화예술 행사 및 체험 추진이 어렵자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대신 진행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gistar@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