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리드 헤이스팅스가 올해 보유 주식을 일부 내다 팔아 6억1천600만 달러(약 6천810억 원)의 현금을 챙겼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현지시간으로 오늘(23일)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헤이스팅스는 지난 21일 2억2천500만 달러 어치를 파는 등 올해 주식 매각액이 총 6억1천6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는 넷플릭스 가입자 중 470만 명의 연간 서비스 요금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헤이스팅스는 올해 넷플릭스의 주가가 60% 넘게 오르면서 재산이 22억 달러가량 늘었습니다.
그의 재산은 현재 64억 달러로, 블룸버그 억만장자지수에서 미국 내 120번째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넷플릭스 출신으로 스트리밍 디바이스(셋톱박스) 업체 로쿠를 설립한 앤서니 우드도 올해 주식 매각으로 2억 달러의 현금을 챙겼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습니다.
우드의 재산은 올해 로쿠 주가가 165% 오른 데 힘입어 현재 70억 달러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이에 따르면 헤이스팅스는 지난 21일 2억2천500만 달러 어치를 파는 등 올해 주식 매각액이 총 6억1천6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는 넷플릭스 가입자 중 470만 명의 연간 서비스 요금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헤이스팅스는 올해 넷플릭스의 주가가 60% 넘게 오르면서 재산이 22억 달러가량 늘었습니다.
그의 재산은 현재 64억 달러로, 블룸버그 억만장자지수에서 미국 내 120번째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넷플릭스 출신으로 스트리밍 디바이스(셋톱박스) 업체 로쿠를 설립한 앤서니 우드도 올해 주식 매각으로 2억 달러의 현금을 챙겼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습니다.
우드의 재산은 올해 로쿠 주가가 165% 오른 데 힘입어 현재 70억 달러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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