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에서 '존엄사' 인정 판결을 받은 김 모 할머니에 대한 존엄사가 오는 23일 시행됩니다.
세브란스 병원은 김 할머니의 인공호흡기를 떼는 존엄사를 오는 23일 시행하기로 가족들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브란스 병원은 임종 식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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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병원은 김 할머니의 인공호흡기를 떼는 존엄사를 오는 23일 시행하기로 가족들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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