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시즌(대표이사 김범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 SEASON)'은 배우 김우빈을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소노시즌은 김우빈의 세련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브랜드 콘셉트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3년의 공백기를 지나 활동을 재개하며 자신의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김우빈이 최근 런칭한 소노시즌을 대표하기에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김우빈과 함께한 첫 번째 광고인 '소노시즌 런칭편'은 오는 18일 TV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우빈은 광고에서 신뢰감 있는 정장 차림으로 등장해 매트리스를 감싸고 있는 커버를 벗기며 새롭게 선보인 소노시즌의 매트리스를 공개한다. 여기에 "침대과학, 스프링의 시즌에서 소노의 시즌으로"라는 브랜드명을 활용한 강렬한 메시지로 소노시즌이 전개할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침대과학을 예고한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배우 김우빈을 통해 소노시즌의 브랜드 스토리를 보다 감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된다"며 "곧 방영될 소노시즌의 첫 TV CF에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소노시즌은 '일상이 휴일 되는 편안함'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나라 대표 레저산업 브랜드인 소노호텔&리조트의 경험과 노하우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지난 1일 브랜드 런칭과 함께 첫 번째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독일산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선보인 바 있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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