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올해 1분기 실질 소득이 감소했지만, 적자를 기록한 가구는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2인 이상 가구 중 적자 가구 비율은 29.6%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1%에 비해 1.4%포인트 줄어들었습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실질 소득이 감소했는데도 적자가구 비율이 줄어든 것은 장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중산층이 소비를 극도로 줄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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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2인 이상 가구 중 적자 가구 비율은 29.6%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1%에 비해 1.4%포인트 줄어들었습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실질 소득이 감소했는데도 적자가구 비율이 줄어든 것은 장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중산층이 소비를 극도로 줄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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