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식중독 환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가량 급증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발생한 식중독 환자 수는 모두 35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6명보다 3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함께 여름철 식중독 대책반을 운영하고 집단급식소와 대형음식점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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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발생한 식중독 환자 수는 모두 35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6명보다 3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함께 여름철 식중독 대책반을 운영하고 집단급식소와 대형음식점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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