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올해 1분기 사이버쇼핑은 물론 전체 전자상거래 증가율이 한자릿수로 떨어지며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전자상거래·사이버쇼핑 동향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거래액은 149조 2천37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증가하고, 전 분기에 비해서는 10.3% 감소했습니다.
이번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0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종전에는 2006년 2분기의 7.3%가 최저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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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전자상거래·사이버쇼핑 동향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거래액은 149조 2천37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증가하고, 전 분기에 비해서는 10.3% 감소했습니다.
이번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0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종전에는 2006년 2분기의 7.3%가 최저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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