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멕시코에서 입국하면서 콧물과 발열 증세를 보인 60대 여성에 대한 신종플루 감염 검사 결과 음성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 여성은 콧물과 발열 증세를 호소했으며 공항 검역소에 의심 신고돼 정밀검사가 진행됐습니다.
앞서 현장에서 실시된 간이검사에서도 음성 결과가 나와 동승객 등에 대한 격리조치는 시행하지 않은 것으로 당국은 보고했습니다.
한편 오늘(14일)까지 신종플루 감염 추정 환자는 11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당국은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제(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 여성은 콧물과 발열 증세를 호소했으며 공항 검역소에 의심 신고돼 정밀검사가 진행됐습니다.
앞서 현장에서 실시된 간이검사에서도 음성 결과가 나와 동승객 등에 대한 격리조치는 시행하지 않은 것으로 당국은 보고했습니다.
한편 오늘(14일)까지 신종플루 감염 추정 환자는 11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당국은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