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흑맥주 소스로 풍미를 강화한 치즈 와퍼를 선보인다.
버거킹은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와 협업해 선보인 기네스 와퍼 시리즈에 '기네스 콰트로치즈와퍼'를 추가한다고 21일 밝혔다.
기네스를 일부 원료로 첨가한 소스로 풍미를 향상한 기네스 와퍼는 지난달 말 출시 이후 3주만에 100만개 판매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규 메뉴 '기네스 콰트로치즈와퍼'도 블랙와퍼번과 기네스 바비큐 소스에 다양한 치즈로 고소함까지 더한 게 특징이다. 단품 가격은 8500원, 세트 가격은 9500원이다.
버거킹은 신제품 기네스 콰트로치즈와퍼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8일까지 버거킹 홈페이지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행사를 진행한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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