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칼슘 결핍 증상, 육체 피로, 근육통, 신경통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본스칼엠을 출시했다고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본스칼엠은 칼슘과 마그네슘이 2:1 비율로 함유돼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D3, 아연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께 담고 있다.
주성분 중 하나인 시트르산칼슘은 위산의 도움 없이도 칼슘 이온으로 쉽게 분해되기 때문에 식전에 복용할 수 있고, 위산으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위장장애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탄산 칼슘에 비해 체내 흡수율이 더 높아 골다공증, 뼈 관련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보고가 나온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본스칼엠은 만 8세 이상의 성장기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두 복용해도 된다. 특히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가 부족하거나 뼈 건강이 걱정되는 중·장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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