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발열 내의 '트라이 히트업' 출시

쌍방울이 발열 내의 ‘트라이 히트업’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쌍방울에 따르면 장마와 태풍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아침 최저기온이 20도를 밑도는 등 예고 없이 찾아온 가을 날씨에 간절기를 대비한 보온성 강화 제품의 소비가 늘어나 트라이 히트업도 출시를 앞당겼습니다.

트라이 히트업은 발열, 흡습속건 및 신축성이 뛰어난 원단을 사용 착용 시 몸에서 발생하는 수증기를 원단이 흡수하고, 이후 수분을 열에너지로 발산해 발산된 열에 의해 체온을 유지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