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1분기 영업이익 5천640억 원

SK텔레콤은 올해 1분기에 매출 2조 8천765억 원, 영업이익 5천640억 원, 당기순이익 3천167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영업이익은 졸업과 입학 등 계절적 수요에도 이동통신시장의 안정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감소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상승했다고 SK텔레콤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SK텔레콤은 1분기에 통화품질 제고를 위한 보강투자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3% 상승한 3천484억 원을 투자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