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신재생에너지인 영광솔라 태양광과 고리풍력 발전사업이 국제기구인 유엔기후변화협약으로부터 청정개발체제 사업으로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수원은 원전부지 내에 설치된 3㎿급의 영광솔라와 0.75㎿급 고리풍력 발전사업으로 연간 4,248㎿의 전력을 생산하는 동시에 연간 이산화탄소 2,680t의 감축 실적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한수원은 2013년 이후 한국이 온실가스 감축 의무국으로 지정되면 이를 자체 감축실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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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한수원은 원전부지 내에 설치된 3㎿급의 영광솔라와 0.75㎿급 고리풍력 발전사업으로 연간 4,248㎿의 전력을 생산하는 동시에 연간 이산화탄소 2,680t의 감축 실적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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