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정부가 차세대 전력시스템인 '스마트 그리드'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과 투자에 나섭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녹색성장을 구체화하기 위한 한미 간 첫 협력 사례로 '스마트 그리드' 분야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식경제부와 미국 에너지부는 오는 6월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서 포괄적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마트 그리드'는 전력망에 정보기술을 접목해 경제적인 전력 소비가 이뤄지는 시스템으로 2015년 이후 매년 2천억 달러 이상의 막대한 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고위 관계자는 녹색성장을 구체화하기 위한 한미 간 첫 협력 사례로 '스마트 그리드' 분야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식경제부와 미국 에너지부는 오는 6월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서 포괄적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마트 그리드'는 전력망에 정보기술을 접목해 경제적인 전력 소비가 이뤄지는 시스템으로 2015년 이후 매년 2천억 달러 이상의 막대한 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