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차량 교체에 대한 세금 감면 조치로 올해 정부의 세수가 최대 1천900억 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2일부터 시행한 노후차량 교체 시 개별소비세와 취득·등록세의 감면 조치로 1천400억~1천900억 원의 세수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전국에 등록된 차량 가운데 2000년 1월1일 이전 등록된 차량은 548만 대로, 정부는 이번 세금감면 조치로 신차 구매 수요가 25만∼26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획재정부는 지난 12일부터 시행한 노후차량 교체 시 개별소비세와 취득·등록세의 감면 조치로 1천400억~1천900억 원의 세수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전국에 등록된 차량 가운데 2000년 1월1일 이전 등록된 차량은 548만 대로, 정부는 이번 세금감면 조치로 신차 구매 수요가 25만∼26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