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1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15센트 오른 51달러 61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73센트 상승한 49달러 98센트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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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1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15센트 오른 51달러 61센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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