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한일 경제협회 회장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를 극복하려면 한국과 일본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회장은 오늘(16일) 열린 제41회 한일경제인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한일 협력을 강화하려면 양국 국민이 조금 더 가까워지고 서로 믿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이지마 일한 경제협회 회장은 지난 2005년 양국 간 FTA 협상이 중단된 이후 진전이 없다면서 FTA협상을 재개하고 체결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제계가 적극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한일경제인회의는 경제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일(17일)까지 계속되며, 양국 간 무역·투자 활성화 방안과 환경·에너지절약 분야의 협력을 함께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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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장은 오늘(16일) 열린 제41회 한일경제인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한일 협력을 강화하려면 양국 국민이 조금 더 가까워지고 서로 믿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이지마 일한 경제협회 회장은 지난 2005년 양국 간 FTA 협상이 중단된 이후 진전이 없다면서 FTA협상을 재개하고 체결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제계가 적극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한일경제인회의는 경제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일(17일)까지 계속되며, 양국 간 무역·투자 활성화 방안과 환경·에너지절약 분야의 협력을 함께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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