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서 맥주 맛이 나네"
오비맥주의 벨기에 밀맥주 브랜드인 호가든(Hoegaarden)은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 출시를 기념해 청포도 밀맥주와 아이스크림의 컬래버레이션을 마켓컬리를 통해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호가든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펠앤콜(FELL+COLE)'과 손잡고 호가든 맥주와 청포도 시럽을 가미한 '그린 그레이프 가든(Green Grape Gaarden)'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
펠앤콜은 인공색소와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재료로 소량 제조하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다.
그린 그레이프 가든은 우유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오리지널 호가든 맥주, 청포도, 포도주스를 첨가한 제품이다. 알코올 1% 미만 함유된 비알코올 성인용 제품이다.
가격(474ml)은 1만5000원이다. 마켓컬리의 샛별 배송을 통해 수도권(서울, 경기,인천)지역으로 배송된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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